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주 틀리는 한국어/목록 (문단 편집) == ㅈ[anchor(ㅈ)] == * [[자질구레]] 쓰는 상황이 논란이 되는 낱말이다. 그르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다소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 사례.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자욱'''(X)''' → 자국'''(O)''' * 잠구다/잠궜다'''(X)''' → 잠그다/잠갔다'''(O)''' ~~[[잠가라 밸브]]~~ * 잠구다, 잠궈'''(X)''' → 잠그다, 잠가'''(O)''' * '''재제'''와 '''제재'''의 구분 규정을 어겨 처벌을 가하는 것이 제재, 권한을 쥐고 일을 하거나 리폼 행위가 재제이다. * 저가'''(X)''' → 제가'''(O)''' 위의 '너가' → '네가'와 같은 맥락으로 틀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 저으기'''(X)''' → 적이'''(O)''' "꽤 어지간한 정도로"라는 뜻으로, 한글 맞춤법 제51항에 따랐음. 한편, 북한에서는 '저으기'가 옳다. * '저희'와 '우리' '저희'는 '우리'의 낮춤말이지만 말을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과 같은 집단에 속해 있으면 '저희'라는 말을 쓸 수가 없다. '저희'란, 다른 집단에 속해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을 낮추어 부르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다만 나라 또는 민족은 한 구성원이 낮추어 부르기에는 매우 큰 대상이고 다른 집단에 비해 낮추어 부르기에 적합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예외로 인정. 이때 외국인과 이야기하더라도 '[[저희 나라]]'라 해서는 안 되고 '[[우리나라]]'라 해야 한다. '''게다가 어른들이나 직장 상사 앞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우리나라'가 옳다.''' * 전통과 정통 전통은 어떤 집단이나 공동체에서, 지난 시대에 이미 이루어져 계통을 이루며 전하여 내려오는 사상ㆍ관습ㆍ행동 따위의 양식. 정통은 바른 계통 (표준국어대사전). 발음이 유사해서인지 이 둘을 잘못 바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완 전통파 투수'''(X)''' → 우완 정통파 투수'''(O)''' * 전향(前向)과 전향(轉向) 전향(前向)은 생각이 '긍정적인' 것을 의미하며, "야당의 전향적인 협조를 바란다" 등의 용례가 있다. 전향(轉向)은 생각이 '바뀌는' 것을 의미하며, "경찰은 반체제 운동가에게 사상 전향을 요구했다" 등의 용례가 있다. * 제끼다'''(X)''' → 젖히다'''(O)''', 제치다'''(O)''' * '조리다'와 '졸이다' * 조물락'''(X)''', 조물딱'''(X)''' → 조몰락'''(O)''' '조물딱거리다', '조물딱대다' 등의 표현을 널리 사용하는데 이는 사투리이다. 표준어는 '조몰락'이며, 큰 말로 하면 너무나도 익숙한 [[주물럭]]이 된다. '조'''물'''락' 역시 틀린 표기. * 주책덩어리'''(X)'''→ 주쳇덩어리'''(O)''' * 주쳇덩어리: 처치하기 어려울 만큼 짐스럽거나 귀찮은 일이나 물건. 또는 그런 사람. * <참고> 주책: 일정한 생각이 없이 되는 대로 하는 짓. ('주책바가지'는 올바른 말이다.) * 줍다 * 줏어 먹다/줏은 물건/주은 물건/주웁니다'''(X)''' * 주워 먹다/주운 물건/줍습니다'''(O)''' * 국어에서 'ㅂ'은 'ㅜ'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중세국어의 흔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위에 말한 '붇다'처럼 일종의 예외 규칙([[불규칙 활용]])으로 본다: 줍+어→주우어→주워 * 지리하다'''(X)''' → 지루하다'''(O)''': '지루하다'의 원래 표현이 '지리하다'인데, 모음 변화에 따라 '지리하다'는 비표준어가 되었다. --[[지리]]를 공부한다, 또는 '지리'를 잘한다는 뜻으로 쓰면 될지도 모른다. 물론 '지리 하다'로 띄어쓰겠지만.-- * 지지배 → [[여자|계집애]](비속어) * 진실된'''(X)''' → 진실한'''(O)''' '속된', '세련된' 같은 말들 때문에 혼동하는 듯하지만 '진실하다'의 바른 관형형은 '진실한'이다. * 짓굳다, 짓궃다, 짖굳다, 짖궂다, 짖궃다…'''(X)''' → 짓궂다'''(O)''': '지+ㅅ', '구+ㅈ' 해서 '짓궂다'이다. * 즈려밟다'''(X)''' → 지르밟다'''(O)''' 김소월 시 때문에 앞 낱말을 표준어로 아는 경우가 있는데, '즈려밟다'는 사전에 없는 낱말이다. * 짜잘하다'''(X)''' → 자잘하다'''(O)''' * 짜집기'''(X)''' → 짜깁기'''(O)''' 옷이나 직물의 해진 부분을 '''짜'''고 '''기워'''서 본디대로 흠집 없이 만들어내는 것. ''''짜'''다'와 ''''깁'''다'를 붙인 말이기에 '짜깁기'가 옳은 말이다. 흔히 여러 가지 글을 편집하고 이어 붙여 '짜집기'한다는 표현은 본디 재봉 용어인 '짜깁기'의 오기인 '짜집기'의 의미를 넓힌 것이다. 물론 '짜집기'가 계속 사용되면 '사글세'처럼 표준어로 바뀌거나 '짜장면'처럼 복수 표준어로 실릴 수도 있다. * 짤리다'''(X)''' → 잘리다'''(O)''' 흔히 전자를 표준어로 아는 경우가 있으나 전자는 그른 표현이다. 따라서 '[[짤방]]'이라는 말도 틀렸다. --잘방-- * 째째하다'''(X)''' → 쩨쩨하다'''(O)''' 북한에서 '째째하다'는 '선명하고 똑똑하다'라는 긍정적 뜻으로 쓰이므로 남북 통일 후에 문제가 소소하게 될 수 있다.[* 예) 이북 지역 출신 아내: 어머님 정말 째째하세요(똑똑하세요).[br][br](다른 사람들 표정이 굳어진다)[br][br]이남 지역 출신 남편: 쩨쩨? 우리 엄마가 왜 쩨쩨해?] * 쪼달리다'''(X)''' → 쪼들리다'''(O)''' * 쭈꾸미'''(X)''' → 주꾸미'''(O)''' * 찌게'''(X)''' → 찌개'''(O)''' 단, '찌다'의 [[하게체]] 명령형인 '찌게'는 맞는다. 예) "여기 있는 송편 좀 찌게." * 찌질하다'''(X)''' → 지질하다'''(O)''' '보잘것없고 변변하지 못하다'와 '싫증이 날 만큼 지루하다'의 뜻이 있는 낱말은 '찌질하다'가 아닌 ''''지질하다''''이다. '지질하다'라는 낱말은 [[조선]]시대 '''고전 [[가사]]에도 있는''' 오래된 낱말이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